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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강릉! 크리스마스 강릉!" 제5회 강릉 크리스마스 겨울축제 '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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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지난 달 30일 축제조직위, 강기연 등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20~25일 월화거리 일대서 크리스마스마켓 및 회전목마 운영
이상천 조직위원장 "강릉 전역에 따뜻함과 기쁨 가득하길"

2025 제5회 강릉크리스마스 겨울축제 성탄트리 점등식이 지난 30일 강릉 월화거리에서 열렸다. 최진성 아나운서2025 제5회 강릉크리스마스 겨울축제 성탄트리 점등식이 지난 30일 강릉 월화거리에서 열렸다. 최진성 아나운서강원 강릉 월화거리에 성탄절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불을 밝히며 제5회 강릉크리스마스 겨울축제의 막이 올랐다.

강릉크리스마스겨울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상천목사)와 강릉시기독교연합회(이하 강기연, 회장 김영철목사)등은 지난 달 30일 오후 월화거리 특설무대에서 2025 제 5회 강릉크리스마스겨울축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예배와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원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테너 손동근, 색소폰 김영호 목사가 축하공연 무대를 꾸몄다.

강릉크리스마스겨울축제 조직위원회와 강릉시기독교연합회 등은 지난 30일 제5회 강릉크리스마스 겨울축제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드렸다. 최진성 아나운서강릉크리스마스겨울축제 조직위원회와 강릉시기독교연합회 등은 지난 30일 제5회 강릉크리스마스 겨울축제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드렸다. 최진성 아나운서이어진 점등식 1부는 이기원 목사(조직위원, 강릉성결교회)의 사회로 이상천 조직위원장의 환영사, 주상근 장로(장로연합회장)의 성탄기도, 강릉시기독교연합회 연합성가대의 성탄성가, 김영철 목사(강기연 회장)의 성탄메시지, 박태환 목사(조직위 부위원장)의 축복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점등식 2부에서는 사랑의 컵라면 2025박스 전달식과 구세군 자선냄비 기부식을 갖고 사랑나눔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제5회 강릉크리스마스 겨울축제는 내년 1월 31일까지 강릉 월화거리와 안목해변 등 강릉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진성 아나운서제5회 강릉크리스마스 겨울축제는 내년 1월 31일까지 강릉 월화거리와 안목해변 등 강릉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진성 아나운서크리스마스 트리는 내년 1월 31일까지 월화거리를 비롯해 안목 커피거리, 옥천동 오거리 회전교차로 등 곳곳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강릉월화거리에서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고 각종 겨울 용품 마켓 운영과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16인승(1인 3천원) 회전목마도 설치한다.

이상천 조직위원장은 "강릉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과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축제를 통해 강릉시 전역에 따뜻함과 기쁨이 가득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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