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기독교연합회가 지난 29일 천곡동 로터리에서 '2025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드리고 성탄트리의 불을 밝혔다. 최진성 아나운서강원 동해시기독교연합회(회장 진중진목사)가 지난 달 29일 천곡 로터리에서 '2025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한준혁 목사(부회장, 동해성결교회)의 인도로 최재황 장로(장로연합회 회장)의 대표기도, 연합찬양대의 특별찬양, 진중진 목사의 설교, 이흥재 목사(성시화운동본부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동해시기독교연합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동해시에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최진성 아나운서축사를 맡은 심규언 동해시장과 민귀희 동해시의장, 이철규 국회의원이 성탄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어진 순서에서 동해시기독교연합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2부 성탄트리점등은 방일훈 목사(총무, 포도원교회)의 진행으로 카운트다운 후 성탄트리의 불을 환하게 밝혔다.
진중진 연합회장은 "시민들의 힘들고 고통스러운 소리가 들리는 이 때에 희망과 소망되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모두가 힘을 얻길 바란다"고 성탄의 메시지를 전했다.
동해시기독교연합회가 지난 29일 천곡동 로터리에서 '2025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드리고 성탄트리의 불을 밝혔다. 최진성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