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유공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영동에코발전본부 제공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지난 28일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을 맞아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 유공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나눔봉사단을 2004년도 창단한 이래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에 주거환경 개선, 교육 기부, 농번기 일손돕기, 지역행사 지원 등 꾸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코로나19와 대형 산불 등 지역의 재난재해 구호활동에 힘쓰고, 매년 청년과 장애인, 시니어 일자리 창출이라는 지역의 현안 해결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김양범 영동에코발전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1년의 노력이 아닌, 지난 수십 년의 노력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정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영동에코발전본부가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