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동해교회(담임 이상수목사)가 지난 17일 동해시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했다. 동해교회 제공기독교대한감리회 동해교회(이하 동해교회, 담임 이상수목사)가 지난 17일 동해시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한 '어린이 대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축제는 지역 섬김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다. '풍선다트', '보드게임', '인생네컷',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과 각종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부스를 운영하면서 200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 안내와 진행을 위한 인력을 충분히 배치하고 무더위 속 그늘마련과 실내 이동 등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동해교회(담임 이상수목사)가 지난 17일 동해시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했다. 동해교회 제공이번 행사를 기획한 박종호 장로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웃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담당 한염희 목사는 "부서 전도사와 교사 모두 솔선수범해서 준비해 주셨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동해교회는 지난해 말 동해시와 함께 '사랑의 연탄봉사', '사랑의 라면트리'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으며 어르신세대를 위한 행사를 계획하는 등 지역사회에서의 건강한 교회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안내와 진행을 위한 인력을 충분히 배치하고 무더위 속 그늘마련과 실내 이동 등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동해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