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신 담임목사는 "지난 70년을 돌아보며 모든 성도들이 한결같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한다"며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는 교회를 목표로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진성 아나운서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 천진중앙교회(박동신 담임목사)가 27일 교회 창립 70주년 기념 항존직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박동신 담임목사의 인도로 주상근 장로(예장강원동노회 장로부회장, 강릉교회)의 기도, 김경희 목사(예장속초북시찰장, 바람꽃교회)의 성경봉독, 김정식 목사(예장강원동노회 노회장, 강릉나눔의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예장통합 강원동노회 김정식노회장은 '교회를 세우는 사람들'의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진성 아나운서김정식 노회장은 '교회를 세우는 사람들'의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천진중앙교회가 과거의 은혜를 기억하고 현재의 사명을 감당하며 미래의 부흥을 소망하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2·3부 항존직 은퇴·임직 예식에서는 협동장로(최근성,김연태), 협동권사(김향숙,황복덕), 안수집사(길재덕), 시무권사(김분옥)가 은퇴식을 갖고 안수집사(마수일,홍성문), 시무 권사(박경숙,봉수진,최금순)가 임직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천진중앙교회(박동신 담임목사)가 27일 교회 창립 70주년 기념 항존직 은퇴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최진성 아나운서이어진 4부 권면 및 축하인사에서는 이상천 목사(예장강원동노회 전노회장,강릉교회)가 권면의 말씀을, 신원홍 목사(예장강원동노회 전노회장,강릉산돌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박동신 담임목사는 "지난 70년을 돌아보며 모든 성도들이 한결같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한다"며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는 교회를 목표로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천진중앙교회. 최진성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