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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중앙·성남시장 명절 분위기 물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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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김홍규 시장 및 유관단체 500여 명 소비촉진 활성화에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해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와 소상공인 연합회, 유관기관 등 500여 명은 22일 강릉 중앙·성남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며 소비촉진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강릉시 제공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해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와 소상공인 연합회, 유관기관 등 500여 명은 22일 강릉 중앙·성남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며 소비촉진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강릉시 제공강원 강릉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해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와 소상공인 연합회, 유관기관 등 500여 명은 22일 강릉 중앙·성남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며 소비촉진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날 김홍규 시장은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강릉페이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물품을 구매하며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앞서 시는 지난 16일부터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하며 명절 분위기 확산과 소비촉진을 독려하고 있다. 이어 오는 23일에는 주문진 4개 전통시장에서는 김홍규 시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함께하는 장보기 행사를 개최된다.
 
22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김홍규 강릉시장이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는 모습. 강릉시 제공22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김홍규 강릉시장이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는 모습. 강릉시 제공김홍규 시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지역 경제를 위해 힘써주시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릉시는 오는 2월 10일까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모바일·카드형) 할인율을 15%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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