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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코발전본부, '하루 1kW 줄이기' 절약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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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지난 7일 강릉역과 시내 일원에서 여행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국민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한 '하루 1kW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영동에코발전본부 제공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지난 7일 강릉역과 시내 일원에서 여행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국민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한 '하루 1kW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영동에코발전본부 제공한국남동발전(주)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지난 7일 강릉역과 시내 일원에서 여행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국민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한 '하루 1kW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여름철 전력사용 피크 기간에 앞서 실행한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는 저렴하지 않다'는 인식을 홍보함으로써 국민들의 자율적인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고, 올바른 에너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26℃ 유지하기, 사용하지 않는 조명 소등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등 세 가지의 실천으로 하루 1kWh를 줄이고 한 달 전기요금 13%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안내서 배부로 비데 온열기능 끄기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하는 에너지 절약 7가지 방법을 전파했다.
 
영동에코발전본부 관계자는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자체 에너지 절감 노력을 지속해 범국민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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