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LINC3.0사업단은 7일 강릉문화재단과 교내 요셉관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톨릭관동대 제공가톨릭관동대학교 LINC3.0사업단은 7일 강릉문화재단과 교내 요셉관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육성 및 상호활동 지원을 비롯해 공연예술을 통한 창의적 인력양성과 취업 지원,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학생 현장실습 참여 및 취업기회 제공,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공동 이용 등 구체적인 사항들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규한 LINC3.0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지역기관과 대학이 협력해 지역 문화예술산업의 발전에 힘을 보태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의 취업지원과 재단 직원의 재직자 교육 등 다양한 수요맞춤형 공유·협업의 성과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