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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낙산해수욕장 '안전지킴이'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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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해수욕장 개장인 8일부터 45일간 운영

양양소방서는 5일 3층 대회의실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양양소방서 제공양양소방서는 5일 3층 대회의실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양양소방서 제공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양양 낙산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나섰다.

양양소방서는 5일 3층 대회의실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의 수난사고 예방과 안전사고에 대한 신속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운영한다. 해수욕장 개장일인 오는 8일부터 월 21일까지 45일간 낙산해수욕장에서 활동한다.
 
이들은 수상·수중인명구조 보조, 익수사고 방지 안전조치 및 수변 예찰활동, 물놀이 예방 캠페인 홍보활동, 응급환자 CPR교육 및 응급처치 등을 실시해 피서객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최식봉 양양소방서장은 "여름철 양양군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지도와 예찰활동 등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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