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검색
닫기

강릉국제영화제 '붐 조성'…강릉역에 대형 홍보현수막 게시

0

- +

핵심요약

강남동주민센터, 자생단체와 홍보 행사

강릉역에 게시한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홍보 현수막. 강릉시 제공강릉역에 게시한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홍보 현수막. 강릉시 제공강원 강릉시가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강릉역에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15일 강릉시에 따르면 강릉역에 설치한 대형 현수막은 이번 영화제 국제장편경쟁 본선 진출작 10편의 작품으로 구성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영화제 기간 동안에는 강릉역 앞에 특별 포토존을 마련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강남동주민센터도 이날 오전 영화제 성공개최를 위해 자생단체와 홍보 행사를 개최하는 등 붐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강릉시 제공강릉시 제공한편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강릉아트센터와 CGV 강릉,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강릉대도호부관아 관아극장, 명주예술마당 등지에서 펼쳐진다. 영화제 기간 총 42개국 116편의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앞서 지난해 코로나19로 축소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철저한 방역 관리와 매뉴얼을 준비해 온라인은 지양하고 오프라인 위주로 진행할 방침이다.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