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1일 동해보양온천 컨벤션호텔에서 비즈니스 호텔 포럼 관계자 등 30여 명을 초청해 망상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사진=강원도청 제공)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1일 동해보양온천 컨벤션호텔에서 비즈니스 호텔 포럼 관계자 등 30여 명을 초청해 망상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개최된 망상지구 투자유치설명회는 호텔아비아(대표 장진수), 호텔PM(대표 차창근), 알로프트 서울강남, 속초마리나 임원진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동해이씨티 개발지구가 지난 1월 실시계획 수립에 착수하는 등 사업추진이 본격화 됨에 따라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망상지구에 대한 홍보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동학 청장은 "개발계획 변경 등 행정적인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앞으로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며 망상지구 개발에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비즈니스 호텔 포럼은 국내 비즈니스호텔 네트워크를 구성해 서비스 레지던스 개발 등 호텔·부동산 개발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